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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가수만큼 노래를 잘하는 개그맨 송은이&안영미-김영철과 개그맨만큼 웃기는 가수 노을 강균성&전우성-솔비가 퇴근 전쟁을 벌인다. 일명 '개가수'로 불리는 이들은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폭발시켜 노래방을 토크박스로 만들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셀럽파이브 송은이&안영미-김영철-노을 강균성&전우성-솔비는 조동아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폭풍 토크로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만들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모은다. 노래방 모니터를 볼 틈도 없이 토크가 끊임없이 이어지자 김용만은 "오늘 노래방을 빙자한 토크박스예요?"라고 일갈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노을의 등장으로 하여금 때아닌 '개가수'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전우성은 "균성이가 '개'고 제가 '가수'를 맡고 있다"며 색다른 파트 분배를 고백해 '개가수'임을 입증,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생각지 못한 토크들이 난무한 현장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24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