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한지혜, 햇살 미소+애교 가득 손하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여유 넘치는 미소로 촬영 현장을 밝히고 있다.

19일 오전 소속사 콘텐츠Y를 통해 공개된 현장 스틸 컷 속 한지혜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촬영 중 해사한 미소와 애교 넘치는 손하트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손을 흔들며 카메라와 심쿵 눈 맞춤을 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청량한 느낌의 아카디아 컬러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지혜는 애교 가득한 눈빛으로 깜찍한 손하트를 발사해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킨다. 특히, 특유의 함박웃음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같이 살래요'에서 한지혜는 딸을 지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싱글맘 박유하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언니 선하(박선영 분)를 위로하고, 동생 재형(여회현 분)에게 진지하게 조언하는가 하면, 은태(이상우 분)의 아픔에 공감도 하며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박유하를 통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고 있는 한지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지혜를 비롯해 유동근, 장미희, 이상우, 박선영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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