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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롭게 돌아온 '7전8큐 시즌2'가 대세 걸그룹 합류를 예고했다.
상큼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오마이걸은 '클로저', '비밀정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미는 팀의 래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는 재주꾼이다. 대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미미는 '7전8큐 시즌2'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미는 "당구를 한 번도 안쳐봤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당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레이첼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레이첼은 '요정돌'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에이프릴의 멤버다. 에이프릴은 '봄의 나라 이야기', '손을 잡아줘', '파랑새' 등으로 가요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2018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리듬체조 금메달을 획득했던 레이첼은 "시즌2의 우승자는 신입멤버 중에 있을 것 같다"라고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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