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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새로운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오는 솔로 아티스트 사무엘(Samuel)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 중에서도 타이틀곡 'TEENAGER (틴에이저)(Feat. 이로한)'와 미니 2집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신곡 '까까 (Feat. Maboos)'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타이틀곡 'TEENAGER'는 사무엘과 Mnet '고등래퍼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이로한의 듀엣 호흡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 새롭게 수록된 '까까 (Feat. Maboos)'는 브레이브 사단의 일원인 작곡가 js와 그룹 일렉트로보이즈 리더로도 활동한 마부스가 작사, 작곡, 피처링까지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사무엘의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TEENAGER)'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5일에는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최근 드라마 '복수노트2' 주연으로 발탁된 사무엘은 차갑고 시크한 반항아 캐릭터 로빈 역을 맡아 데뷔 첫 연기 도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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