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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충격적인 차맛에 경악했다.
한편, 대화 도중 양세형은 함께 살고 있는 동생 양세찬에게 화가 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양세형은 "집에 건조기가 있는데, 여러 번 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이 건조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며 화가 난 이유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다.
멤버들은 사소해 보이는 문제로 심각하게 설명하는 양세형의 모습에 웃음이 나기 시작했다. 끝으로 양세형이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으며 "그래서 막 여기가 힘들 정도로 (가슴이) 아팠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건조기 때문에 그 정도로 화가 났냐"며 웃음을 터뜨렸다고. '건조기' 때문에 동생 양세찬에게 화가 났던 양세형의 에피소드는 13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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