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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높은 화제성에 힘입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1.1% 껑충 뛰어오른 3.3%까지 올랐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황치열X남보라 '치열한 보라식당'도 손님들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백종원은 "황치열이 말을 잘해 장사를 잘할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손님들이 밀려들면서 음식 서빙 순서가 꼬이기 시작했고, 설상가상 음식의 소스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계속 "헷갈린다"며 혼란스러워했고, 백종원은 이 모든 상황을 심각하게 지켜봐야 했는데 이 장면은 순간 최고 6.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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