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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사랑꾼에 등극했다.
이날 승재는 앨리스 누나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았다. 예쁜 앨리스 누나에게 푹 빠진 승재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고 한다. 승재는 앨리스 누나의 생일파티에 가는 길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누나를 연신 외치며 웃음 꽃을 피웠다고.
승재와 앨리스 누나는 함께 케이크를 사러 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에 당황했다. 승재는 침착하게 우산을 구입해 씌워주는 스윗함을 보여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승재의 로맨틱한 모습은 이뿐만이 아니었다고. 과연 승재는 어떤 매너를 보였을까. 두 아이의 꽁냥꽁냥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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