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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화 멤버 이민우가 앤디를 위해 '서울메이트'에 깜짝 출연했다.
앤디는 "민우 형이 실제로 이웃사촌"이라며 "집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산다"고 밝혔다. 민우는 잔망스러운 소주 기술로 홈 파티 분위기를 살렸다.
영어로 "1단계 토네이도, 2단계 엘보히트"로 설명하는 민우는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과 알렉스를 위해 화려한 손목 스냅으로 소주 잔기술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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