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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8년 최고 기대작 '사자' 촬영에 한창인 배우 이기우가 출연한 김연우의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기우는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신예 전수진과 끝나가는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이기우는 연인인 전수진에 사랑이 끝났음을 '반성문'으로 적어 내려가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을 글로 적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은 보는 이까지 슬픔을 느끼게 해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반성문' 뮤직비디오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기우의 출연이 더해져 한 편의 웰메이드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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