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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 강승윤이 '미미샵 에이스' 치타 선생님의 손길에 '강치타'가 되고 말았다.
특히 강승윤과 송민호는 직접 '미미샵'의 고객이 되어 메이크업을 받았다. 강승윤은 팬이었던 치타에게 메이크업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는 금손으로 입 소문 난 치타에게 무한 신뢰를 보냈으나 '복사-붙여넣기' 신공을 발휘하는 치타가 메이크업을 시작하자 '강승윤'이 아닌 '강치타'가 되어버렸다. 이를 지켜보던 위너 멤버 중 1인은 익명 보장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비로소 치타에게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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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서 육아도우미까지 각종 에피소드를 쏟아낸 위너의 이야기와 아기 엄마를 위한 직원들의 특별한 서비스는 9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미미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미샵'에서는 메이크업을 받을 손님을 모집하고 있다. 예약 신청은 JTBC4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JTBC4는 KT olleh tv 128번, SK B tv 222번, LG U+ TV 92번, SkyLiife HD 134번, 각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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