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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자타 공인 음원강자 걸그룹 마마무가 드라마 '슈츠(Suits)' OST 세 번째 주자로 합류한다.
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에 마마무의 하모니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애절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작곡가 로코베리의 피아노 연주와 기타리스트 박신원의 협주가 귀를 사로잡는다.
그간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연애 말고 결혼', '스파이', '도깨비',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온 마마무가 '맨투맨' OST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OST인 만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드라마 '슈츠' OST는 그간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후아유-학교 2015',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라이브'를 비롯해 '도깨비' OST 최고 히트곡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Punch) 'Stay With Me', 크러쉬 'Beautiful', 소유 'I Miss You' 4곡을 히트시키며 최고의 제작 프로듀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송동운 프로듀서가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마마무가 참여한 드라마 '슈츠' OST Part.3 '꿈속의 그대'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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