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연기면 연기, 음악이면 음악, 육아면 육아! 못하는 게 없는 '힙'한 아빠 양동근이 '영재발굴단'에 떴다.
양동근은 8살 연하인 아내와의 첫 만남 일화도 공개했다. 군대 자살방지 교육 프로그램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고 한다. 놀랍게도 SNS 쪽지로 먼저 대쉬를 해온 건 아내였다는데, 양동근은 아내의 쪽지를 처음 보고 '월척이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그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답게 출연 가족의 이야기를 보며 한시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연신 고개를 끄덕이는 등 어떤 게스트보다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에, 자신이 놓치고 있던 것을 깨달았다는 양동근! 과연, 그에게 큰 자극이 됐다는 그 결정적인 육아팁은 무엇일까?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