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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에브리원
시즌2의 첫 외국인 호스트 장민은 조각 같은 외모와 남다른 비율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민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김준현은 "너무 잘 생겼다. 다니엘 헤니를 이어 새로운 돌풍을 이을 것 같다"며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스페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 VCR 영상이 흘러나오자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 4MC는 푹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녹화에 집중했다. 스페인 친구들의 통통 튀는 정열적인 모습으로 스튜디오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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