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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1964년 18살의 나이로 데뷔해 '갑돌이와 갑순이', '새타령' 등의 히트곡으로 '민요의 여왕'이라 불리는 가수 김세레나의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김세레나는 <마이웨이> 제작진에게 "제가 이제 살면 얼마나 살수 있겠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으니까 이제는 나를 위해서, 내 시간을 좀 갖자고 늘 다짐하죠" 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바램을 담담하게 이야기 한다.
'민요의 여왕', '국보급 가수' 등 명예로운 호칭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세레나. 겉으로는 인기가수의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그 이면에는 굴곡진 인생의 무게를 겪어내야 했던 그녀의 '인생다큐 <마이웨이>'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