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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에 출연한 신예 백상희가 드라마 대본 인증샷을 공개, 청순하면서도 이지적인 외모를 발산했다.
특유의 이지적인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 다소 어두웠던 극 중 모습과는 상반된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백상희는 "짧았지만 좋은 작품,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고, 행복했습니다. 저 역시 '슈츠'의 팬으로서 연우의 첫 사건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도 즐거웠고 마지막 방송까지 본방사수 할게요! 앞으로 저의 활동도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슈츠를 통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하고 있는 백상희는 영화 <남과 여>, 5월 개봉을 앞둔 <챔피언>과 드라마 <변혁의 사랑>, <밥상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신예로, 이지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 훤칠한 몸매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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