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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뜻밖의 Q' 트와이스 다현이 손끝까지 살아있는 스웩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다현이 비투비 서은광과 뜻밖의 랩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는 현장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는 MC 이수근-전현무를 주축으로 은지원, 유세윤 등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이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 끝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동작을 취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다현은 문제를 풀던 중 서은광의 수준급 비트박스에 맞춰 완벽한 랩을 하게 됐고 이에 두 대세 아이돌의 뜻밖의 랩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 가운데 노사연이 다현의 랩을 듣고 뜻밖의 랩 실력을 공개하면서 뜻밖의 랩 배틀이 열리게 됐다고. 노사연은 송민호의 화려한 비트박스에 맞춰 랩을 선보였는데 그 소감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의 소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랩을 들은 유세윤은 돌연 "Yo! Yo! Yo! 설운도 레디?"라며 설운도를 재치 넘치는 도발(?)을 시전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설운도는 당황한 것도 잠시 반전의 랩핑을 펼쳐 Q플레이어들의 흥을 돋웠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노사연과 다현의 세대를 뛰어넘은 뜻밖의 랩 배틀 현장과 이에 가세한 설운도의 깜짝 랩핑은 오는 5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가 함께하며, 5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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