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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컬투쇼' 홍윤화가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홍윤화는 김민기와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어느 순간 하고 싶다 생각이 들었다"며 "오빠는 사귄 지 2달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때 문세윤은 "식사가 뭘로 나오느냐가 굉장한 관심사다"고 말했고, 홍윤화는 "메뉴를 결정했다. 왕갈비구이다"고
이를 들은 문세윤은 "너무 감격스럽다. 뷔페일 줄 알고 걱정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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