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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8년 핫 기대주 민서가 사랑스러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발라드 '좋아'로 데뷔 전부터 대중의 큰 이목을 받은 민서는 지난 3월 '멋진 꿈'으로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았으며, 이어 지난 19일 데뷔 앨범의 두 번째 곡 '알지도 못하면서'를 발표했다.
민서는 "'알지도 못하면서' 노래를 처음 받았을 때 멜로디와 리듬은 굉장히 경쾌한데 슬픈 가사가 매력적이었다"며 "슬픈 감정을 가지고 리듬을 타려니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대조되는 부분이 인상 깊게 다가와 즐겁게 녹음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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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목소리 칭찬이 가장 기쁘다"며 "'매력적이다', '독보적이다','노래에 집중하게 만드는 목소리'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힘이 난다. 앞으로도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서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일기장'은 계속된다. '멋진 꿈'과 '알지도 못하면서'에 이어 나머지 두 곡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때마다 한 뼘씩 성장한 민서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