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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엠넷(Mnet)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한 'SVT클럽' 3회가 오늘(26일) 오후 8시 엠넷, M2, 일본의 AbemaTV에서 동시 방송된다.
또 이날 세븐틴은 막간 코너 '너 나와!'를 통해 동고동락하며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서운함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며 '싫존주의'를 몸소 실천하는 요즘 것들을 대변한다.
한편 세븐틴(Seventeen)의 팀명에서 따온 'SVT클럽'은 '워라밸', '소확행', '케렌시아' 등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세븐틴이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토크쇼와 관찰형 리얼리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 디지털 오리지널 풀(FULL)버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2 디지털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