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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현경의 깔끔함에 '원조 깔끔러' 방송인 서장훈도 혀를 내둘러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그녀는 "나는 요리보다 청소를 좋아하는 여자다. 청소도구는 항상 몸 가까이에 둔다. 거의 한 몸이나 다름없다"라며 평소 생활 습관을 전했다. 작은 것 하나라도 눈에 보이면 바로 청소한다는 오현경의 말에 이를 지켜보던 모델 이소라는 "정말 우리 아빠를 보는 것 같다"고 놀라워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카트쇼2'는 국내 최초로 실제 텅 빈 대형마트에 스튜디오를 설치, 스타들의 쇼핑 습관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오픈 마켓 버라이어티'. 매 회 소비 패턴과 성격, 상황에 맞춘 '쇼핑 TIP'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쇼핑 시간과 비용의 제한이 사라져 시즌1 대비 더욱 커진 스케일, 방송인 홍석천의 합류로 새로워진 쇼핑 메이트 4인 MC의 환상적인 케미까지 확인 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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