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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뉴이스트 W가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L.O.Λ.E RECORD B-Side)' 6화를 공개했다.
특히 "저희 예전 곡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뻐요. 우리 팬 분들도 계속 보고 싶어 하셨는데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좋습니다"라며 리허설 내내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선보였다.
이어 뉴이스트 W는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색다른 이벤트 'L.O.Λ.E존'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팬들을 생각하며 멤버들이 직접 그린 스탬프와 멤버들의 사진이 들어간 특별한 키링을 자랑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계속해서 드러냈다.
마지막 무대까지 마친 뉴이스트 W는 "저희가 꿈꿔왔던 것들이 이제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명)들 덕분에 이뤄진 날이었어요. 이제 다른 꿈을 또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아쉬운 인사를 건넸으며 "너희가 내 멤버라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도 드러내는 등 눈물을 흘려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콘서트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팬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했던 뉴이스트 W는 영상을 통해 팬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으며 잊지 못할 콘서트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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