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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3' 이광기, 딸에 "쟤 왜 여우같지" 그렁그렁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4-20 09:46



'내 딸의 남자들3'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22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 스무살이 된 이광기 딸 연지의 '3:3 과팅'이 공개된다.

3:3 과팅이 시작되자 연지는 본인의 매력인 눈웃음을 보이며 "오빠라고 불러도 되나요"라는 멘트로 상대 미팅남자들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는 "이야 대단하다! 적극적이다"라는 반응이 터져나오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연지를 보며 이광기는 "아니, 쟤 왜 여우같지?"라며 딸의 새로운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영상을 같이 보던 홍서범은 "저 미팅남을 우리 딸한테 다시 소개해주면 안되는거야?", "남자들이 괜찮네"라며 연지의 과팅 상대 남자에게 관심을 보여 녹화 현장을 폭소케한다.

'내 딸의 남자들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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