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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규한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데자뷰'를 통해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20년 차에 접어든 배우 이규한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데자뷰'를 통해 사랑하는 여자를 방관하는 약혼자 '우진'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하나의 사건, 세 명의 엇갈린 주장을 담고 있는 영화 '데자뷰'는 배우 이규한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줄 작품으로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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