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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연예가중계' 오만석 "최고의 스트레스? 어벤져스"
그는 "영화 '살인소설'이 곧 개봉한다.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같은 날 엄청난 영화가 함께 개봉한다"며 "여러분 자주국방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악의 악플'에 대한 질문에는 "제가 사극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던 적이 있었다. 당시 왜 멕시코 청년이 한국 사극에 나오냐는 댓글이 충격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닮은꼴 배우로 에릭, 강두, 만수르가 꼽히자 "만수르의 재력을 닮고 싶다" "에릭은 과거 '포도밭 사나이' 때 시골 에릭으로 불려서 좋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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