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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성공 비법과 개인의 자아,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어메이징 컴퍼니'(부제:백만가지 칼라TV)가 오는 5월 3일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장봉태 연출은 "다소 단순하게 구성된 무대는 관객들에게 공연장이 아닌 회사생활과 가정생활의 공간같은 느낌을 전달할 것"이라며 "회사생활과 가정생활의 아픔과 기쁨을 배우들을 통해 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유, 김용래, 심규현, 이제형, 신서옥, 김혜정 등이 출연한다. 5월 31일까지.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