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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로운 주간아가 시작됐다.
이에 3MC는 첫 인사를 하며 즉석에서 아이돌 능력시험에 임했다. 가림막에 적힌 자필 힌트와 실루엣을 보고 축하사절단을 맞혀야 했고, '아이돌 박사' 김신영이 단연 월등한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총출동한 아이돌 축하사절단은 간미연, 라붐 솔빈, 에이프릴 나은, NRG 노유민, 이성진, 천명훈, 청하 프리스틴 나영, 빅톤 병찬, 에이핑크 보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마마무 문별, 여자친구 신비, 프로미스나인 새롬, 세븐틴 조슈아, 원우, 비투비 일훈, 보너스베이비 문희, 모모랜드 연우, 주이, 뉴이스트 W J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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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사절단을 위해 선물을 건 NEW '주간아이돌'의 선공개 게임이 펼쳐졌다. '동물농장 스피드 퀴즈'는 동물 소리와 동작만으로 제시어를 표현하는 것. 애교 있는 개인기와 신구 아이돌들의 새대차가 재미를 안겼고, 신영팀이 승리했다.
특별 MC 보미와 일훈이 새 MC들을 검증하기 위해 나섰다. 김신영은 '멧돼지 잡기 게임'을 소개하며 태블릿 PC를 내걸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나선 연우가 원샷 원킬로 멧돼지 패를 뽑아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프로미스나인 새롬은 "신인이라서 보여드릴 기회가 많지 않다"라며 '금주의 신인 아이돌' 코너를 제안했다. 또한 "아이돌 관련 영상을 보고 이름을 불러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3MC들과 제작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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