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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우연한 만남"→ "친한 무리가 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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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빛 셔츠에 코트를 입은 강한나와 모자를 눌러쓴 왕대륙이 다정히 걸으며 쇼핑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걷다가 물건을 보고 함께 웃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매체는 또다른 사진에서 왕대륙의 람보르기니 차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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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편안한 차림으로 테마파크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핑크빛 열애설이 확산됐다.
첫번째 일본에서의 만남에 대한 해명은 이번과 조금 달랐다. 우연한 만남이라는 것. 당시 왕대륙은 "놀이공원은 여러 명이 함께 간 것"이라며 "절대로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강한나 측 역시 "지인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 왕대륙을 만난 것"이라며 "왕대륙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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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한국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중화권 대표 스타. 강한나는 최근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이어 '런닝맨'에 출연하며 배우의 모습과 함께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