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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배용준♥박수진, 결혼 3년 만에 아들X딸 부모됐다(종합)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8-04-10 16:57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10일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오늘(10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배용준과 박수진이 새벽 입원해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이날 새벽 서울 일원동 S병원에 입원해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박수진의 곁을 지키고 있으며 지난 2016년 태어났던 아들 역시 출산 후 박수진과 여동생을 직접 만났다는 설명이다.

키이스트는 박수진의 출산과 관련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기에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던 바 있다. 이후 2016년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가정을 꾸렸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2018년 4월 10일 둘째인 딸을 품에 안으며 아들, 딸 부모가 돼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앞으로 배우생활을 신중히 꾸려나갈 예정이다.두 아이의 부모가 된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도 더 신중을 기할 것이란 전언. 배용준과 박수진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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