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키이스트는 박수진의 출산과 관련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기에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던 바 있다. 이후 2016년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가정을 꾸렸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2018년 4월 10일 둘째인 딸을 품에 안으며 아들, 딸 부모가 돼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