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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의리남 김보성이 아내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김보성은 또 아내와 이별을 맞을 뻔했던 순간도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그 동안 아내와 꾸준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추며 식지 않은 애정을 과시해왔기에 그 누구도 두 사람의 불화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다. '정상회담' 큰 형님 김보성의 심경고백에 멤버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보성은 결혼 20주년을 맞아 아내에게 진솔한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를 보낸다. 그의 아내를 향한 눈물의 영상 편지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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