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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설레고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소녀영자'로 변신했다. 알고 보니 그녀가 '빵느님'을 영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빵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그녀가 어떤 종류의 빵을 선택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전의 유명 빵집을 방문한 이영자가 한 손에 쟁반을 꼭 쥐고 달려가며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영자는 빵집에 도착하기 전부터 먹고 싶은 빵들을 하나씩 생각하며 행복해했다는 전언.
'빵느님'을 영접한 이영자는 야무지게 시식까지 챙기며 빵집을 싹쓸이 하기 시작했고, 매니저도 이영자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그녀가 사는 빵을 똑같이 쟁반에 담으며 빵 쇼핑에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수많은 종류의 빵 중에서 이영자의 선택을 받은 빵은 무엇일지, 빵 덕분에 행복에 빠진 '소녀영자'의 모습은 오는 7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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