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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와 권혁수 삼촌의 케미가 폭발한다.
이날 승재는 지용 아빠의 손을 잡고 권혁수 삼촌의 집에 방문한다. 권혁수 삼촌이 아빠 대신 하루 놀아주기로 해 지용 아빠는 특별휴가를 얻게 됐다. 권혁수 삼촌과 단둘이 남은 승재는 시장나들이를 떠난다고 한다.
시장에 가기 앞서 승재는 권혁수 삼촌이 입혀준 피카츄 옷을 입고 '피카피카'를 외치며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고 한다. 사랑스러운 승재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할 예정이다. 피카츄와 같은 만화에 등장하는 지우로 변신한 권혁수 삼촌은 승재와의 찰떡궁합을 선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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