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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손예진과 정해인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된다.
제작진은 "갑질하는 상사에, 전남친의 급 이별 통보에 고구마 같은 진아의 현실에 나타난 한줄기 사이다 같은 서준희! 2회 만에 썸 탔으니 이제 곧 사귀는 거죠? 작가님 믿습니다"라는 글로 본격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예쁜 누나'는 방송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금토 안방극장을 멜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첫 방송된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였던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설레게 알아가는 연애이야기를 그리며 방송 첫 주만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오는 6일(금) 밤 11시 제3회 방송.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