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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효리네민박2' 이효리와 윤아, 이상순과 박보검이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전날 밤 윤아에게 함께 바다에 가자고 권했던 이효리는 윤아와 함께 근처 곽지 바다를 찾았다. 바다에 도착한 윤아는 푸른 하늘과 탁 트인 제주 바다의 그림 같은 풍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상순과 박보검 역시 강아지들과 함께 집 근처로 산책을 나섰다. 아르바이트 업무 중 첫 산책을 나선 박보검은 파란 제주 하늘을 바라보며 연신 예쁘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