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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선다방'이 오늘(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선다방'을 운영하며 맞선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카페지기로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 맞서너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꿀팁을 전수하는 등 4명이 각기 다른 역할로 맞서너들을 지원할 예정. 이들이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맞서너들을 지켜보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모습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직접 음료와 음식을 준비하는 좌충우돌 카페 운영기도 깨알 같은 웃음을 안길 계획이다.
소개팅도, 미팅도 아닌 '맞선'만의 진정성!
평범한, 우리 주위에 흔히 있을 법한 맞서너들이 선사하는 떨림의 공감!
'선다방'의 주인공은 단연 맞선을 신청한 일반인 '맞서너'. 홍보목적의 출연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출연자들이 출연할 것으로 예정됐다.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보다 자연스러운, 날 것 그대로의 만남이 그려질 계획. 이들 맞서너들이 첫 만남에서 어색해하며 서로를 탐색해나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과 떨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선다방'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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