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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3월 극장가를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소지섭과 이장훈 감독이 대만 프로모션 투어로 현지 관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남녀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감성 케미스트리,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과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로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3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대만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현지 매체와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소지섭, 손예진의 첫 연인 호흡과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미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감성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