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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달라서 간다!'의 솔비와 유승우가 배구 선수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떠난다.
총 4회로 제작될 '달라서 간다!'는 김대희, 유민상, 솔비, 유승우 등 4명의 연예인 출연자가 개성 강한 일반인들과 2개의 팀을 이뤄 같은 지역에서 펼쳐지는 여행을 비교해 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전혀 다른 캐릭터로 구성된 2개의 일반인 팀의 주도하에 펼쳐지는 동일한 장소, 다른 느낌의 여행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혈기왕성한 배구선수들과 솔비, 유승우의 남다른 여행 스토리는 3월 29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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