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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의 첫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효정,비니,아린)'의 베일이 점차 벗겨지고 있다.
이외에도 스페셜 포토 카드를 랜덤으로 증정. 포토 카드 뒷면에는 보드 게임 할리갈리를 할 수 있는 과일 카드로 디자인 되어 있다. 또한 원숭이 디자인의 16개 과일 카드에는 멤버들의 깜짝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는 특별한 QR 코드를 삽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2장의 유닛 티저 이미지에서는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 멤버들과 그 외에 다른 멤버(승희, 지호, 미미, 유아)들이 비슷하면서도 오묘하게 서로 다른 매력들을 뽐내고 있어서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오마이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의 팝업 앨범은 25일 자정 티저가 공개되자마자 '#바나나 알러지'라는 해시태그로 25일 새벽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5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그동안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이례적인 콘셉트와 프로모션으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4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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