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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며 개그 크리에이터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얼간 김준호' 채널은 '100만 팔로워 보유 공대생과 재넌, 섭이, 인기 유튜버 보이즈빌리지, 엔조이커플과 콜라보', '소리 지르기 기네스 도전', '가위 바위 보 대회', '팬티 빨리 입기 세계신기록 도전' 등 보는 재미가 있는 마성의 콘텐츠들로 구독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얼간 김준호'배 배틀그라운드 듀오 대회를 주최, 개그맨 39명과 배우와 방송인, BJ 및 스트리머 39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이벤트를 끝마치며 '얼간 김준호' 채널의 무한한 도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처럼 김준호는 '해피선데이 ? 1박 2일', '개그콘서트', '서울메이트' 등 안방극장에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로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며 끝없는 개그 진화를 이뤄나가고 있다. 그의 한계 없는 도전 정신은 또 어떤 결과물을 탄생시킬지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독창적인 콘텐츠로 뜨거운 저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준호의 영상들은 유튜브 '얼간 김준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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