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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가 또다시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이를 알게된 A씨가 약속 장소에 나가 정상수에게 따졌고, 이에 정상수가 A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른 것. 또 정 씨는 싸움을 말리던 B씨도 폭행했다.
정상수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지구대에서도 테이블을 발로 차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까지 교통사고를 내거나, 술에 취해 다른 손님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