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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데프콘이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어 "이 드라마를 보면 시트콤은 아닌 거 같은 느낌이 든다. 근데 또 묘하다. 빛이 좋다. 감성적이면서 코믹하고 사연이 있는 묘한 드라마라고 여러분이 봐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본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즌 8부터 15까지 연출했던 한상재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를 집필했던 명수현 작가가 뭉쳐 만들어내는 2018년 상반기 최고의 감성코믹 드라마다. 이유비, 이준혁, 장동윤, 데프콘, 이채영 등이 출연하며 '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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