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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청불 한국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린 영화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흑룡파의 두목 장첸 역을 맡아 연변 사투리를 맛깔나게 소화해 '장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윤계상과 '한밤'이 만났다.
한편, 지금의 윤계상을 만든 특별한 은인이 있었다. 둘의 운명적인 만남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그의 은인이 '청룡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던 날, 윤계상이 뜨거운 눈물을 멈출 수 없었던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한밤에서 확인해본다.
출구 없는 매력의 윤계상과의 유쾌한 만남은 물론,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얼굴이 기대되는 차기작까지도 엿볼 수 있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2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