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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의 본고장 마이애미에서 공연을 펼친다.
두 사람이 공연을 펼칠 '울트라 마이애미 2018'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한국 가수가 메인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인 만큼, 유리와 레이든의 무대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유리는 K-Pop 열풍을 이끈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드라마 '패션왕', '피고인', '동네의 영웅'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 최근에는 사전 제작 드라마 '마음의 소리 : 리부트(가제)'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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