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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초보 아빠 이상민이 <우리 아빠가 생겼어요>에서 아이들에게 때아닌 독설을 퍼붓는 사건이 벌어졌다.
한편 또 한 명의 초보 아빠 유재환 역시 본분을 망각한 채 이상민의 큰아들 노릇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아이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던 중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하는 유재환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등 이상민의 속 터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유재환의 실수는 계속 되었고 결국 남다른 손재주의 만능 아빠 이상민이 출동해야만 모든 일이 마무리 지어졌다.
3월 20일 (화)) 공개될 <우아생> 새 에피소드에서는 아빠들 없이 마트에 간 삼 남매의 이야기로 아이들의 또 다른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우아생>의 첫째 재은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듬직한 누나로 변신, 두 동갑내기 동생들을 카리스마로 제압했다. 어리바리한 두 동생과 무사히 심부름을 갔다 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우아생>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유튜브,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네이버tv, 카카오tv, 판도라tv, 곰tv 모비딕 채널에서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