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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을 이틀 앞둔 SF 액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하 '퍼시픽 림2',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이 심상치 않은 예매율을 과시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전편을 능가하는 메가톤급 스케일과 액션, 한층 더 진화한 스토리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퍼시픽 림2'는 비수기 극장가인 3월 극장가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주도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퍼시픽 림2'는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보예가,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리 스패니, 아드리아 아르조나, 번 고먼, 찰리 데이, 경첨, 키쿠치 린코, 레비 미든, 닉 테러베이, 샤이리 로드리게스, 캐런 브라, 장진 등이 가세했고 '스몰빌'의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