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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비, 김태희 부부의 알콩달콩한 데이트가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모자를 눌러 쓰고 소탈한 패딩 패션으로 대화 삼매경에 빠져있다.
무언가를 열심히 이야기하는 남편 비와 그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는 아내 김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난 2월 광고를 촬영할 정도로 예전의 몸매를 되찾은 '엄마' 김태희의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 서울 가회동의 한 성당에서 스몰웨딩을 올렸고,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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