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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이유가 다시 연기자 이지은의 옷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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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은 '나의 아저씨'가 처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 이미 촬영이 진행됐던 그였고 외부의 요인에 의해 흔들림이 없는 것이 이지은의 특징이지만, 오달수의 하차와 드라마 이미지의 실추 등으로 제작진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제작진은 오달수의 하차를 결정한 후 드라마 제작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박호산을 빠르게 투입한 상황. 21일 첫방송에 맞춰 이지은의 연기 역시 무리 없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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