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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전소민, 쓰러진 父조재현 파킨슨병 사실 알았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3-06 22:1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로스' 전소민이 조재현이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의식을 잃은 고정훈(조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훈은 또 다른 VIP 수술 정황이 발견, 뒷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조재현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왔다. 게다가 손에 경련까지 계속 일으키고 있었다.

이를 본 강인규(고경표)는 즉시 고정훈의 센터장실을 찾았고, 파킨슨병 치료제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또 고정훈의 절친이자 신경외과장(이한위)도 고지인(전소민)에게 고정훈의 파킨슨병 사실을 알렸다. 신경외과장은 "발견한 지는 8개월 정도 됐는데 속도가 좀 빠른 편이다"라고 말했고, 고지인은 오열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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