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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해의 기대주'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걸그룹 최초로 열었던 뮤직비디오 상영회를 다시 한 번 개최한다.
이와 관련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월 뮤직비디오 상영회에 보내준 팬들의 성원과 참여 열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당시 상영회 이후 이런 자리가 다시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업그레이드 버전의 상영회를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Cinema Theory' 상영회에는 이달의 소녀 세계관과 관련된 미공개 독점 영상과 독점 뮤직비디오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도 이날 상영회에 참석, 팬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나눌 계획이다.
이달의 소녀 'Cinema Theory' 상영회 티켓 예매는 3일 오후 3시부터 예스24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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