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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시사 이후 언론 매체와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올 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가 28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리틀 포레스트'의 이 같은 흥행 전조는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으로 이미 예고된 바 있다. 일반 시사회를 통해 '리틀 포레스트'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인생 영화 등극이다! 소장하고 싶은 영화 오랜만이다. 힘들 때 마다 두고두고 꺼내 보고 싶다" (ID ein4****), "성장과 힐링을 담은 싱싱한 감각"(ID ogr5****), "단언컨대, 이 영화를 보면 반드시 배고파지실 거에요!! 하지만 너무나 따뜻하고 행복한 영화였어요!" (ID wobr****), "영화가 나에게 위로를 선사 하다니ㅜㅜ 눈이 즐겁고 식욕까지 자극되는 영화! 개봉하면 또 보러갈 듯" (ID yrr4****),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 100여분의 시간 동안 눈과 귀를 행복하게 만드는 그 영화! 휴식 하고, 힐링 하고, 위로 받을 수 있다" (ID blin****), "공감 내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 정말 가슴 뭉클한 내용도 있었어요~즐거운 영화 관람 이었어요~" (ID haya****) "반복되는 일상에 공감되고 힐링되는 영화였어요" (ID wlgn****) 등의 댓글로 올해 최고의 힐링 무비의 탄생을 예고 했다.
국내외 블록버스터 대작들 사이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다가오는 28일 개봉,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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