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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뜻밖의 변신을 선보였다.
그 중 남자주인공 감우성의 변신은 반전 그 자체였다. 눈빛 하나로 심장을 쿵 떨리게 만드는 멜로마법사 감우성이 몸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까지 선보인 것. 웃음과 감성을 넘나든 감우성만의 열연이 극을 더 다채롭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그리고 이 같은 감우성의 열연이 또 한 번 펼쳐진다.
2월25일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감우성의 매력적인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촬영 현장 스틸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멜로마법사 감우성의 이미지와 180도 달라서 한 번, 그럼에도 그의 매력과 연기가 돋보여서 또 한 번 눈을 뗄 수 없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키스 먼저 할까요'에는 배우 감우성의 다양한 매력이 가득 채워져 있다. 극중 좀 살아본 사람들의 서툰 사랑이야기만큼, 감우성이라는 배우의 매력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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